![]() 제가 현재 담당하여 작성 중인, [한국 츄츄 팬들의 활동] 원고에 포함되는 표의 일부분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중이고요. 츄츄 관련 동인지나 코스프레를 보신 분으로부터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이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한국 마이너의 세세함이지요(....). 코스 하나 동인지 하나도 전부 추적이 가능한....(기쁜 듯 슬픈 듯) 문집 [프린세스 츄츄 ~ 백조의 장 ~]에는 한국, 일본, 미국의 츄츄 팬들 활동조사 원고가 실릴 예정입니다. 듀얼리스트가 급조되어 모였던 우테나 문집 때는 불가능했던, 츄츄동맹이라는 구심점이 있어주어서 가능해진 츄츄 문집의 메리트이지요 >_< 비교적 최근이라 추적과 정리가 쉽기도 하고요. 세계라면서 3국밖에 없는 이유는, 그 외의 나라에서는 [츄츄 팬들의 활동]이라고 규정지을 만한 움직임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코 연줄이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독일 같은 경우, 유학 중인 친구에게 부탁했더니 인터넷 보급율이 30%인데다 그 안에서 일본애니 관련의 영역은 더 적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츄츄는 마이너 중에서도 상마이너니까, 조직적인 활동이 있었을 가능성은 극히 적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있었다고 하더라도 일반인인 친구에게 조사를 부탁하는 건 무리... 결국 연줄 문제인가?;). 지금까지 DVD가 출시된 곳은 순서대로 일본, 프랑스, 미국, 한국 뿐입니다. 특히 프랑스 DVD는 자국 더빙도 흥미로운 서플도 없고 전체적으로 무성의하다는 제보가 들어왔지요. 제가 보기엔 그 다음으로 무성의한 건 일본이고(....) 한국, 미국 순인 것 같습니다. 한국도 엄청 정성들여 발매하긴 했지만 미국 쪽은 Vel.1밖에 안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호화로운 서플에 애정이 잔뜩 어려 있습니다. 성우 및 스탭진들의 츄츄사랑이 펑펑 넘쳐 흐르지요. 얘기가 좀 샜는데..... 처음에는 그냥, 츄츄좀비들이 마이너의 늪에서 자급자족해왔던 몸부림의 흔적들을 DB화하기 위해서 생각해낸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러다 일본에서 열리는 츄츄 온리전 등을 생각해내고, 본토의 자세한 상황이 궁금해져서 동맹의 tomita님께 청탁을 드렸지요. ^^; 그 와중에 츄츄 미국판 DVD 서플이 상영회 때 선보이면서 미국 쪽의 움직임도 알고 싶어졌습니다. 이 때 츄츄동맹의 마스터 Eugene_Ch님이 처억 등장. 츄츄라는 작품은 복도 많지요. 그래서 삼국의 데이터가 갖추어졌을 때, 양쪽의 보고를 모으면서 '이것은 비단 츄츄만이 아니라, 각 나라의 팬활동 성격과 특징을 비교하는 차원에서 괜찮은 자료가 되겠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본토인 만큼 이벤트의 요건도, 팬활동의 정석도 이미 갖춰져 있는 일본. 땅덩어리가 오지게 넓고 인쇄비는 무진장 비싸다는 미국. 인구도 적고 애니 인구도 적은데 인터넷 하나는 무진장 발달한 한국. 같은 작품, 같은 마이너 바닥의 팬이라도 나라마다 연결고리나 환경, 행동방식이 판이하게 다른 만큼 엄청나게 많은 차이가 있지요. 자세한 내용은 문집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만 ^^; 이것이 상상 외로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세계는 넓고 좀비는 많은데도, 제가 한국 외의 상황에 너무도 무지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어요(일본 쪽은 좀 주워들었다 치고 미국 쪽이 정말 신선하더군요). 두 분이 너무도 충실하게 써 주셔서 감동했고요, 저도 좀 더 철저하게 조사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부담스런 청을 흔쾌히 받아주신 tomita님과 Eugene_Ch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해봤는데, 오늘 있었던 [프린세스 츄츄 마비노기 음악회]도 저 도표에 포함시켜야겠습니다. 인원이 꽤나 많았던 데다, 현재까지는 '프로게이머가 있는 나라' 한국에서만 있을 수 있는 성격의 미팅이니까요.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에린에서의 츄츄좀비 모임이라니, 클래식 음악 공연이라니, 아바타 코스프레라니,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 각 국의 재미있는 차이점이 드러나는 이런 귀한 자료를 한국 츄츄좀비들에게밖에 보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울 뿐이예요. p.s : 아, 그리고 뉴타입에 실렸던 프린세스 츄츄 기사나 제가 뉴타입을 안 보기 때문에 몇월호에 무슨 소개 기사가 실렸는지 전혀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웬만큼 큰 기사는 뉴타입 과월호 차례목록에 가서 검색하면 되는데, 한국 뉴타입에서 자체로 실은 작은 츄츄 팬아트들은 찾기 어렵거든요. 게다가 큰 기사들도 아직 전혀 손대지 않은 상태이니 닥치는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월호 몇페이지에 실렸는지를요. 단 팬아트를 신고하실 때 NT 일러스트레이터의 것인지 팬이 투고한 것인지 명시해주세요. 뉴타입이 아닌 다른 잡지나, 신문 기사들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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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글루스에서도 광고가!
by 김개구리 at 08/28 살아가자님 안녕하세요? 츄츄를 .. by 까망오리 at 08/10 저... 늘 눈팅만 했었는데 하도 .. by stonebe at 07/08 감사합니다 ^^ 음.... 우테나.. by 청룡하안사녀 at 06/30 살아가자님 언제나 열정적인 모습.. by 청룡하안사녀 at 06/26 안녕하세요 책 잘 받았어요 저는 .. by clay at 06/26 네이버 블로그로 담아가겠습니다... by 이세린 at 06/20 살아가자님 이제 유명인 되셨군.. by 휘연 at 06/17 ...울어라 팬... ㅠㅠ!!! 2 by 아리샤인 at 06/16 ...울어라 팬... ㅠㅠ!!! by 계짱 at 06/16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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