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한마디.
저는 바보예요........ orz

문집에 너무 정신 팔다가, 한숨 돌리고 나니 여행 준비를 완전히 내팽개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메일을 알아놓은 숙소들이 다 만원이네용 헤헤.
(제대로 예약해놓은 숙소가 오로지 뇌르틀링겐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걸까)
그뿐이랴, 큰 사진으로 설정하면 10장 찍고 나가떨어지는 디카 용량도, 30분 켜놓고 있으면 헉헉대는 디카 배터리도 전혀 대비를 안해놨어요. 어쩌지;;;;

벌써 한달 뒤로 다가왔단 말인가... 믿겨지지 않는데요.


아 그리고요. '어쩌면' 예약받는 기간이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일정대로라면, 계산해보니까 책이 나오는 날짜가 다음주 월요일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요. 배포모임은 하고 싶은데 주말이 아니면 안 될 테고, 그렇다고 배송이 더 빠르다면 모임은 의미가 없는데 그 책들을 끌어안고 일주일을 기다릴 순 없는 노릇이잖아요. 저는 생일 선물 준비하면 빨리 주고 싶어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당일날 탈진해버리는 타입이란 말입니다.(게다가 다른 문제도 있지요...; 싸안고 있다가 츄츄좀비들에게 살해당하려고)

책이 더 일찍 나올 수 있을런지, 인쇄소와 상의해봐야 하는 문제겠네요.

by 살아가자 | 2005/07/19 12:22 |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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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5/07/19 12:25
...생각해보니 신x로 애x피아에 예약글은 안썼네요.(...)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07/19 12:41
단 하루 남았다고 광고하면 더 올지도....라기보다.... 홈쇼핑을 하는게 아닌데?!;
Commented by 모종 at 2005/07/19 15:17
믿을 수 없는 가격, "내일까지, 하루! 칠천사백구십구원!"으로 재조정해보세요...
Commented by laitwave at 2005/07/19 18:22
아이구, 노파심에서 한마디하려다가 그럴 위치가 아닌 거 같아서 아무 얘기도 안 했었는데...
2주전이었던가? 가짜 항공권이 돌아다닌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싼 항공권이면서 멕시코항공사인 것(우측상단에 표기)은 멕시코여행사에서 도난당한 것을 위조한 것이라더군요.
이미 뉴스에서 나갔으니 여행사측에서 조치를 취해놨겠지만은...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07/19 18:36
모종님 / 그거 멋진 아이디어인데요! ....라니, 홈쇼핑이 아니라니까요!!!

laitwave님 / ;;;; 대한항공편이라서 제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오히려 아시아나 파업 쪽이랍니다.
Commented by laitwave at 2005/07/19 18:59
역시 기우로 끝났군요. 다행입니다.
파업이 문제긴 문제죠...
1달까지 끌거라곤 생각 안되지만, 장기화조짐이 보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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