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츄츄 ~백조의 장~ 배포모임 후기입니다.
으아.... 정신없이 쓰러져 자고 나니 겨우 체력 게이지가 하락세를 멈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집에 가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만세!!!


프린세스 츄츄 ~백조의 장~ 배포모임

7월 31일 일요일 오후 3시
두산타워 3층 C-WAY (장소협찬 : 라메이트 애니뿌뿌닷컴)


어제 도우미 분들이 먼 서초중학교 앞까지 와 주셔서 무사히 책들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인연님의 카트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연륜과 경험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더군다나 제가 재고를 짊어지고 쓸쓸히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전원 약속대로 와 주셨고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뭐 하나 사드리지도 못해서 죄송하구요 orz)

전날까지 폐인생활을 한 제가 좀 버벅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겐가 시간 내에 할 건 다 했어요. 책 수령하고, 미국판 더빙을 상영하고, 그리고 한국 츄츄 온리전 기획 발표를 했습니다. 모든 것은 츄츄북을 보고 싶다는 처절한 몸부림입니다... 자세한 것은 요 다음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earendil님, 긴급 호출 도우미로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에 또 뵈어요. 분명히 기회가 있겠죠?

Jerry님, 많은 얘기를 해보고 싶었는데(<-블로그스토커) 테이블이 멀어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츄츄 이벤트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다음을 기약해요.

아리샤인님, 엄한 이야기를 들으시게 만들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실은 저 팬이었는데 어째서 이런.... 실은 DVD로 제 얼굴을 처음 보셨다는 얘기를 읽고 겁을 먹었었어요 orz

알테마님, 마지막까지 추태를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징징대고 싶지 않았는데 흑흑. 그래도 길동무가 있어서 즐거웠어요 ^^

ranigud님, 일찍 자리를 뜨셔서 안타까웠어요. 또 자리가 마련될 테니 그때는 꼭!

Felix님도 이하동문입니다. 그래도 책이 맘에 드신 것 같아 다행이예요.

pj님은..... 모처럼 뉴페이스셨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번개처럼 사라지신.....; 어째서?!

묘희님. 앞으로 또 신세 질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한국의 츄츄 코스어 대표주자로서(?!) 힘내십시오! 화이팅!

juheeshin님, 드롯셀마이어 북은 언제라도 대인기로군요 ^^ 다음엔 또 뭐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creasy님, 빨리 가셔서 아쉬웠어요. 그리고 배송료 감사합니다 ㅠㅠ 환성적인 이벤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인연님, 역시 경험이 많으신 분은 뭔가 다르시군요..... 헤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용.(<- 또 뭔 짓을 하려고)

엘시르님. 오랜만에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 모임 때 또 만나요~

Redwings님께서 그렇게 그림 잘 그리시는 줄 몰랐습니다!;; 헤니히님이 정말 행복해하시더군요. 다음번에는 부디 츄츄 그림을 온리전 카탈로그에...(스윽)

타파리님, 설탕 라부라부 메이드북 즐겁게 보셨는지? (<-노렸다) 어여쁜 그림 정말 감사했습니다. 책이 맘에 드시면 좋겠네요.

모종의인물님, 발레 표지그림 감사합니다. 츄츄북 츄츄북 츄츄북을 매우 기대&고대하고 있습니다.(반짝반짝) 혹시라도 제가 거들 수 있는 게 있다면(자료라든가) 뭐든지 말씀해주세요.

구아바님, 아니텐 때부터 팬이었습니다..... orz 만나뵙게 되어서 기뻤어요. 살짝 엄한 토크들도 즐거웠구요(...주변 분들을 좀 고려해야 했다는 반성이 뒤늦게 듭니다만;). 부디 화키아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세....(퍼벅)

돔롯셀님, 겨울에 이야기와 코스츔 기대할께요

julia님.... 면목없습니다. 저녁은 어쩌시고 사라지신 겁니까! 돌아오세요오오오오오

호도마루님, 음료수와 바나나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아버렸답니다. 즐거운 시간이 되셨다면 기쁘겠습니다. :D

슈퍼히로님. 편집 정말 고된 일일 텐데 ;ㅁ; 멋진 책 만드시길 빌겠습니다. 가격이 내린다면 더욱 좋은 일.

당근님,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가웠답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좀 더 듣고 싶었는데... 분명 또 뵐 일이 생기겠죠? 흑흑. <- 안되면 일을 만들고야 만다;

권순구님 ^^/ 저 당분이 필요해요. 진짜루. 입 안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아요!!! 케이크 사주셈!!!!!!!!!!!! ;ㅁ;

시이님, 닉도 그렇지만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분이셔서 감동해버렸답니다. 테이블이 가까웠다면 좋았을텐데. 잘 들어가셨는지요?

네로님은..... 그러니까 인사도 못했어요!!! 나, 나는 왜 이러지....... orz 정신이 없었나봐용. 네로님 몫 책은 사라졌으니 오신게 맞을 터인데?;;;(헉 혹시 아닌거야?)

laitwave님, 뭔가 편견 가득한 이야기들을 듣게 해버려서 죄송 ^^; 하지만 전 공포의 외인구단이 좋아요. 진짜루.(....)

룽, 수고했어! 달거북이님, 고생하셨어요 >_< 우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 훌쩍훌쩍. 저 이대로라면 체력 게이지가 바닥나서 쓰러져 버리고 말 거예요. 버닝용 MP만으로 버텨왔으니 이제 누가 내게 HP 좀 줘~~~~~~~!
저희 문집 교정 봐주신 친구분께 감사 말씀 전해주세요! ^^ 2기도 빨리 보시라고 훗훗.

라메이트 사장님께도 감사를. 장소뿐만 아니라 음료수까지 제공해주시고... 어제도 오늘도 감사했어요. 온리전 때도 잘 부탁드려요 오호호호.



혹시 인사가 빠진 분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신이 없어놔서요. 만일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ㅁ; 리플로 살짝 귀띰해주시면 아예 메일로 수다를 떨어볼 용의가(.....)

책이 여러 분들께로 흩어지자 그제야 눈에 띄고 지적 들어오는 오자 탈자 띄어쓰기 때문에 민망해 죽겠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대박 왕건이는 96p 표지그림 이름 누락.......... 아아아아아악!!!!!!!!!!! (217p에 표기되어있다고 소심하게 변명해본다) 꼬끼오님 정말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m(__)m 다음번에 사과의 뜻으로 선물을 준비하겠습니다;;; 어떻게 저걸 놓쳤을까... 맙소사.

장소를 공짜로 빌린 것은 좋았지만 제기동이 워낙에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고대생 분들의 안내를 받아 고대 앞에서 저녁 먹고 맥도날드를 점령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모인 것은 츄츄 세미나 이래 처음입니다;;; 민토 예약도 안해놓은 것은 안이한 소치였지만 결과적으로 회비가 적게 깨진 것 같아 다행입니다.

빨리 돌아가서 주소 목록 작성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차마 엉덩이를 뗄 수 없었고, 집에 왔더니 또 경련이 일더군요. 징징대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너무 추태를 부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었으니 힘내야지요.
함께 해주시는 츄츄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by 살아가자 | 2005/08/01 00:06 |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트랙백(4)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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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Felix the As.. at 2005/08/01 02:44

제목 : 프린세스 츄츄 문집
오늘 배포 모임에 나가서 받아왔습니다. 소감부터 말하자면... "크고 아름다워..." 엇.. 조금 위험발언이었습니까?(.....) 하지만 정말 받는 순간 머릿속에 가득했습니다. "아 정말 크고 아름다운 츄츄문집이다.... .." 아직 다 보지는 못했지만 목차만 &#55133;어봐도 츄츄를 보는데 있어 필요한 지식을 잘 망라해놓았더군요. 필진의 수고가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 이런 물건을 만들어 주신 살아가자님께 정말 너무나 감사합니다. ^^ 배포회겸 상영회를 하면서 온리전 얘기를 꺼......more

Tracked from Jerry의 이야기를 .. at 2005/08/02 01:49

제목 : 츄츄 문집 배포 모임을 다녀오고...
살아가자님과 헤니히님에게 사인까지 받아온 '프린세스 츄츄~백조의 장' 입니다. 우후후. (사인도 찍고 싶었지만 폰카로는 많이 힘들어서 포기) 뉴페이스인 주제에 지각까지 해버려서 고생 좀 했습니다. 10분 늦게 도착했더니 이미 집합장소는 찬바람만 불고, 상영회 여는 곳이 두산 뭐시기 타워라는 것은 기억났는데 몇층인지는 또 기억이 희미하고. 그래서 7층까지 올라갔다 내려오기도 했지요(...) 이차저차 찾아갔을 때 다행히 상영을 시작하진 않았더라고요. 자리에 앉고 위의 문집 두 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전설의 츄......more

Tracked from 좋은인연 at 2005/08/03 00:00

제목 : 츄츄 문집 감상 - 심장에 대단히 안 좋습니다.
현장 사진 Copyright (c) 2005 createzone(좋은인연) All right reserved 본 이미지는 무단 전제를 금합니다. 다잉메시지는 '범인은 문-' [이년일보 2005-08-02 23:35] 그가 남긴 다잉 메세지와 의문의 죽음과의 관계는 과연 무엇인지 의문은 점점 더 증폭되어가고 있습니다. 2005년 8월 1일, 그의 방에서 박모씨[가명]는 사체로 발견 되었습니다. 부검결과 사인은 심장마비로 나타났으며 마지막 힘을 내서 남긴 것으로 보이는 다잉메세지는 '범인은 문-......more

Tracked from 헤니히의 Lux Aet.. at 2005/08/03 18:36

제목 : 프린세스 츄츄 백조의 장 배포모임 후기
짐꾼을 하기 위해서 쇼핑백등을 들고 허겁지겁 뛰쳐나가니 이미 자원봉사자분들이 굉장히 많이 나와계시더군요. 커다랑 배낭을 드신분들도 계셨지만 뭐니뭐니해도 커다란 손수레를 들고 오신 좋은인연님 정말 원츄였습니다! 무려 책이 상할까봐 미리 준비해오신 상자에 충격완화용 스티로폼까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힘도 안들이고 모임장소에 도착했습니다. 굉장히 더운날씨였는데 정말 수고하셨어요! 이윽고 장소에 모여서 책을 나눠주셨는데 저는 이미 책을 옮길때 미리 챙겨뒀답니다. >ㅂ<; 마치 백조무리가 자신들의 집을 찾아가듯......more

Commented by 묘희猫姬 at 2005/08/01 01:50
후후 저는 착실히 써서 올렸습니다 -_-!!
Commented by pj at 2005/08/01 14:47
유령처럼 사라졌습니다. 총총총
Commented by 크루세닌 at 2005/08/01 19:52
크흑.. 빨리 보고싶습니다..OTL
Commented by 마스터 at 2005/08/01 23:12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랑 피날레가 끝나면 그 다음은 숙원의 '이현세 프로젝트' 발동입니까. ^^
Commented by 유유 at 2005/08/02 00:03
수고 많으셨습니다 ^^/
Commented by 호도마루 at 2005/08/02 01:16
수고 많으셨어요 ^^;; 별거 아닌걸로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Jerry at 2005/08/02 01:35
정말 수고하셨고 덕택에 정말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맥도날드라 오히려 돈도 덜 들고 좋던데요! 다음번에 만나면 많은 이야기 나눠야지요.
Commented by laitwave at 2005/08/02 03:43
편견 가득한 얘기라뇨, 당치 않습니다.
오늘 관사에 돌아오자마자 프루나에서 외인구단찾아놓고,
일찍 잠들었다가 모기덕에 일어나 지금 보고있는중입니다.
요새와서 다시 꿈틀대던 제 狂氣에 불을 붙여주시는군요.

주위의 시선때문에 半狂에 머물러, 지금은 거기서조차 후퇴해버린 자신을 질타하는데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일단 일상에 의미없이 가는 시간부터 고쳐야 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헤니히님껜 미안하지만 마비노기도 때려칠랍니다.
역시 아름답습니다, 狂氣의 세계는.
Commented by laitwave at 2005/08/02 05:17
지금 5권보고있는데 손병호감독 대사에서
위에 제가 쓴 말이 나오는군요. 하하...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08/02 19:18
묘희님 / 잘 읽었습니다 ^^

pj님 / 아니 그러니까 왜....;

크루세닌님 / 저와 데이트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마스터님 / ..........하고 싶기는 하지만.....;(삐질)

유유님 / 감사합니다! ;ㅁ;

호도마루님 / 무슨 그런 말씀을... 먹을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저는 요 며칠 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과일쥬스 하나 못 사먹는 ㅠㅠ)

Jerry님 / 예 꼭 다음을 기약하며 ^^/

laitwave님 / 외인구단은, 제대로 미쳤기 때문에 그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현세씨 그거 하나 내놓고 김성모씨 비슷하게 되어버려서....; 허허허.
남성향적 가치를 그토록 무식하게 들이대면서도 여자의 가슴을 울리는 작품도 처음이었지요.
Commented by 당근 at 2005/08/02 22:04
정말 즐거웠습니다. 문집도 집에 가는 길에 못 참고 펴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살아가자님, 정말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ed by pj at 2005/08/02 22:55
끝나고 가볼데가 있어서 몰래 나왔습니다.
유령이라 스르륵 사라ㅤㅈㅕㅅ....(핑계가 않되자....)

즐거웠어요^^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08/04 11:10
당근님 / 맘에 드셨다니 기쁩니다 :D 원고나 그림이나 정말 훌륭하지요 헤헤.

pj님 / 아아 따로 볼일이 있으셨던 거군요;
다음 기회를 기약하겠습니다 ^^
Commented by creasy at 2005/08/05 05:03
헉; 일때문에 가뜩이나 늦게 도착했었는데, 책만 받아온 것 말곤 그날 회장에서 한게 없군요. IIIorz 그래도 짧게나마 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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