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돌아왔습니다.
어제(아, 이젠 그제인가.)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철푸덕.
너무나도 멋지고 좋은 여행이었는데, 마지막날에 발생한 사고의 타격이 좀 많이 크네요. 흑흑...


몸바치고 돈바치고 시간바쳐서 징징대는 저와 놀아주신 헤니히님 Starless님 페루루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암울모드에서 많이 빠져나오긴 했지만, 그 후유증이 아직도 좀 남아있는 터라 용건만 번호 붙여 말하겠습니다. -_-;;



1. hito님 덧글 보고 뒤집어졌습니다. 아니 이게 얼마만입니까 ㅠ_ㅠ 도대체 어디 가셨나 했더니만! 독일에 숨어계셨군요 흑흑. 달력 일러스트 무우우진장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 타파리님 신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ㅁ; 그런데 제가 어떻게 찾아가는게 편하실런지....

3.
슬레존!!!!!!!!!!!!!!!!!!!!!
투니버스 데이!!!!!!!!!!!!!!!!!!!!!!
김장님 닭털 날개!!!!!!!!!!!!!!!!!!!!!!!!!!!!!!!!!!!!!!!!!!
(울며 뛴다)

4. 뇌르틀링겐에서 입수해온, 츄츄좀비들을 위한 선물도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건 저와 먼저 접촉하시는 분이 임자.(...) 아니면 제가 문집 건으로 신세진 분들이나 온리전 건으로 신세질 분들에게 배포하죠 뭐 ^^; (애초에 쬐끔밖에 없기는 하지만 보다 많은 분들께 나누어 드리고 싶기 때문에, 현지 엽서 받으신 분들은 순위에서 밀립니다. 죄송합니다!! ;ㅁ;)
그 외에 제가 입수한 전리품&노획물들은 온리전 때 전시하려 합니다. 실은 그것도 염두에 두고 쇼핑했어요. <- 이미 개인 여행이 아니다;
(이런 것 절대로 붙혀놓을 수 없겠지만 네가 사겠다면 나도 팔겠다♪♬)

5. 모든 츄츄좀비들을 위한 대박 스폐셜 선물이 하나 있기는 한데....(나름대로 비장의 무기) 이걸 언제 다 처리할런지는 미지수; 느긋하게 기다리셔야 할 듯.

6. 하지만 츄츄좀비들을 슬프게 만들 비참한 소식도 하나 있습니다. (P님은 소식 듣고 눈물까지;)

7. 여행 후기는 아주 튼실합니다. 중요할 때 쓰려고 고이 아껴두었던 매튜 본의 SWAN LAKE 노트를 가지고 가서, 도시 간 기차 이동을 할 때마다 써두었기 때문에 30장에 육박할 정도구요;
단지 온리전에 츄츄북으로 이걸 낼 예정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공개는 어찌하나 하다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츄츄북의 컨셉이 확실히 잡혔고, 따라서 후기는 가감없이, 고스란히 웹상에 공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셔도 될 거예요. 초보 배낭여행객의 삽질기 & 금관마을 순례기를 orz
아 정말이지 돌아가서 단체여행을 위한 츄츄좀비 계라도 짜보아야 하나 고민했어요.

8. 츄츄 문집은, 재고를 다시 확인해보아야 알겠지만 열댓권? 보다는 조금 더 남은 거 같습니다.
월요일부터 다시 통판 개시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통판 게시판을 잠근 후에 두권 가격 입금하신 분 누구신지 ㅠ_ㅠ 제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돌아와서 츄츄좀비분들 블로그나 홈피를 순회하다보니, 동맹에서 약간이나마 면식 있던 몇몇 분들이 뒤늦게 '문집 재고 있냐'라고 찾는 게 보여서 찔립니다; 하지만 지금 제 정신머리로 따로 챙겨드리기도 무리입니다.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월요일에 알아서들 찜하세요 ;ㅁ;
제 약점을 잡고 메일 보내서 협박하시는 방법을 적극 추천합니다....


9. 온리전 참가 계속 받는 중입니다.
모처의 트윈지 소식을 듣고 대감격. 이런 기쁜 소식을 듣기 위해서라면 저는 이 한 몸 초개처럼 던져서 맨땅에 삽질하며 츄츄좀비들을 위한 자리를 계속 생성하겠습니다 ㅠ_ㅠ

온리전 참가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대형 하~트. <- 받고 싶겠냐!




개강이 코앞인데 뭔 일이 이리도 많아!
하지만 정말.. 암울모드에서 회복하는게 힘들어요...
끝없이 놀면서 도피하고 싶어.. 누가 나 밥 좀 먹여줘(<-)


그럼 후기는 나중에....
시차가 아직 회복이 안되었나봐요; 이런 시간인데...


by 살아가자 | 2005/08/28 03:07 |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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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스터 at 2005/08/28 03:13
건강하게 돌아오신게 무엇보다도 기쁩니다..^^

막판의 사고내역이 궁금한데, 여행기세트로 즐겁게 기다리죠 뭐.
Commented by 슈퍼히로 at 2005/08/28 03:13
수고하셨습니다. 발간 이벤트 때 뵈요>_<
Commented by 眞伶 at 2005/08/28 07:46
귀국 축하드립니다~♡(<-미묘한 인사;)
Commented by バラの刻印 at 2005/08/28 08:26
건강히 돌아오셨군요! ^^
여행 중에도 후기를 쓰시다니 대단하시고, 기대되네요-
빨리 시차 극복하시기를..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5/08/28 08:35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ed by 올베 at 2005/08/28 10:25
먼 곳에서 고생하셨습니다!
Commented by 탁상 at 2005/08/28 11:12
고생하셨습니다 ㅇㅅㅇ!;
그리고 닭털 날개에서 대폭소 (......)
투니벅스 데이 동영상 원하시면 바뀐 메신져 주소로 보내드리겟습니다 ㅇㅅㅇ
닭털 날개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웃기네요 (........)
아흑 ㅠ.ㅜ
Commented by julia at 2005/08/28 11:41
와앗 살아돌아오셔서 기쁩니다!! 흑흑 전번에는 엠에센 대화중에 컴이 꺼져서 나간 거였어요... 죄송; 여하간 무사히 돌아오셔서 기뻐요~
Commented by 수안 at 2005/08/28 15:31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 여행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우선 피로 푸시고 여유 생기시면 자세~히 들려주세요^^
Commented by Innocent at 2005/08/28 16:36
와옷, 돌아오셨군요^^ 푹 쉬시고 다시 원기충전하시길! 그런데 과연 슬픈 소식이 무엇일지 두렵군요-_-;
Commented at 2005/08/28 19: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당근 at 2005/08/28 20:35
잘 돌아오셨습니다.^^ 즐겁게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여행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Commented by 아리샤인 at 2005/08/28 20:58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저도 여행후기를 기대하겠습니다+ㅁ+
Commented by 계짱 at 2005/08/28 21:35
..저 눈물을 흘릴소식..나는알고있다...오예 ㅠㅠ
Commented by 검은고양이 at 2005/08/29 00:22
잘 갔다 오셨습니다!! 여행 후기 기대 만방입니다!
Commented by 묘희猫姬 at 2005/08/29 00:36
오오 오셨군요~ 그런데 눈물 흘릴 소식이 뭔지 진짜 궁금합니다;; 여행 후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Commented by 깃쇼 at 2005/08/29 02:13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시차 적응부터 하시고, 개강 멋지게 시작하세요 >_<
ps - 뭐랄까 엄마 오리가 모이 물어다 아기 오리들 먹이는 광경을 보는 기분입니다;;
Commented by 파파베라 at 2005/08/29 10:53
수고하셨습니다~ 여행후기 기대할께요. ^^
통판재개 감사드립니다. ㅠㅠ
Commented by laitwave at 2005/08/29 11:26
6번소식, 뇌르틀링겐 재개발은 아니겠죠..? (설마 관광지를 없앨라구)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08/29 18:57
마스터님 / ....사고내역... 먼저 프롤로그에 고백해두었습니다. 흑.

슈퍼히로님 / 많이 미뤄졌네요; 그 때 뵙죠.

眞伶님 / 감사드립니다.... ♡ <-;;;

バラの刻印님 / 그동안은 정신적인 타격으로 시차를 못 벗어난 거라... 이제부터 노력해야죠.

알트아이젠님 / 감사합니다!

올베님 / 아뇨 고생이랄 것은 없었어요 ^^ 즐거웠답니다.

탁상님 / 바뀌었달까... 그냥 안 들어가고 있는데요.
닭털날개는... 아니 그러니까..... orz
애쓰신 피디님 미워요....

julia님 / 가까운 시일 내에 뵙자구요 ;ㅁ;

수안님 /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오니 뭔 할 일이 이리 많은지...; 오늘은 대청소했어요.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08/29 19:01
Innocent님 / 보고서에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 거랍니다 아흑.

비공개님 / 독일에서 보낸 엽서 받으셨어요? 안 도착했으면 어쩌지 ;ㅁ; 공연 정말 굉장했던 모양이네요. 으흑... 불러주시면 언제든지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당근님 / 정말 재미있었어요. 스릴 넘치는 일들도 좀 있었지만요 그래서 더 좋았던 듯도 하고.

아리샤인님 / 감사합니다. 후기는... 글밖에 없어 빡빡할지도.;

계쨩 / 그래... 아니 진짜로 가슴이 아프단 말이지!!! 뱃속이 뒤집어진다고!!!!!

검은고양이님 / 와하하하 ;ㅁ; 텍스트온리인데 괜찮으신지...

묘희님 / 사진 한장 없다고 했더니 눈물 흘리는 분도 계시더라는;

깃쇼님 / 깃쇼님도 즐거운 여행 되셨던 모양이네요. 이완님이라니 이런 초염장이 흑흑. 여행기 기대하고 있어요. >_<//
....어....엄마오리;;;;

파파베라님 / 통판 비워둬서 제가 죄송하지요 우욱. 그래도 분발할께요 ;ㅁ;

laitwave님 / 아니 뭐... 또 가서 사진 찍어오면 되는 걸까나요(....) 이번에는 츄츄좀비 단체 패키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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