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다가 들은 망상.
그때는 의식 못했는데 지금 보니까....

미츠키와 우테나는 성이 밝혀져 있는데, 아히루의 성은 밝혀져 있지 않네요.
아니 실은 아예 없는 거겠지만. (이게 또 제멋대로 염장)

여기서 코믹스판으로 태클 거시는 분에겐 기가 라 세우실로 무지개 반사 <-


거기서부터 또 망상이 멋대로 뻗어나가서요.
화키아랑 결혼한다고 치고 - 오리를 당당히 내 아내다 라고 말할 것 같은 중년 -
...하지만 화키아의 성도 안 나와 있잖아...
자기가 드롯셀마이어의 자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걸로 봐서 틀림없이 다른 성이었겠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처의 모님이 쓰셨던 화키아 D. 드롯셀마이어 가 너무 꽂혀서 크흑! (패배)
그러면 아히루는... 아히루 드롯셀마이어가 되는 걸까요. 진짜 심란해지는 이름이로세.
어라? 그건 모처의 모님 팬픽에 나왔던 이름이잖아(아히루 T. 드롯셀마이어 입니다. 중간이름의 약자는 무려 tutu의 T...).

한밤의 망상은 폭주하고 머리 속에 먹구름은 뭉게뭉게입니다 허허헛.


p.s : 그리고 딸 이름은 절대로 포프리 드롯셀마이어로 해주세요....
p.s 2 : 별 상관없지만, 캔디캔디를 읽고 날뛰었던 시절 이후로 중간이름 약자는 로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그쪽의 G는 뭐의 약자였는지 나왔던가요? 캔디는 고릴라의 G 아니냐고 씹었었지만.
by 살아가자 | 2005/11/27 00:07 | 루우의 사랑고백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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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5/11/27 00:43
아히루 징슈반이라면....
이건 너무 뻔한데...-Singschwan:큰고니-
Commented by mirugi at 2005/11/27 00:55
G요? '테리우스 G. 그란체스터'의 G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그레엄'의 약자입니다.
만화책에는 나오지 않아서 모르는 분도 많은 듯 하지만, 소설판에 나오죠.
(거기에 '고릴라'의 G인 줄 알았다는 캔디의 표현이 나옵니다. ^^;)

참고로 '그레엄'은 어머니 엘레노아 베이커가 붙여준 이름이랍니다.
Commented by 사이암 at 2005/11/27 01:12
mirugi님 말씀에 한표. 저도 소설판 캔디 갖고 있어요. orz
Commented by wizdom07 at 2005/11/27 10:24
....기가 라 세우실에 반사당했습니다 OTL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11/27 16:01
존다리안님 / 로망이 없어요.

mirugi님 / 앗 감사합니다 ^^ 소설판에서 나왔군요!

사이암님 / .....이런 콜렉터 분들 같으니;;;;;

wizdom07님 / 많이 아프셨겠습니다 쿠후후후.
Commented by mirugi at 2005/11/27 20:04
『캔디 캔디』 소설판은, 일본 원판, 계림문고판, 파름문고판, 그리고 민성사판까지 4종류를 갖고 있죠.

만화판도 1979년에 나온 일신사판을 갖고 있는데, 이게 제가 제 돈 내고 산 첫 만화책이었죠.
당시에는 만화책이란 것은 대본소에서 빌려읽는 것이지 사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판매용 만화책은 주로 문방구를 통해서 유통되었죠…….
Commented by 헤니히 at 2005/11/27 20:48
아무리봐도 <드롯셀마이어>는 이름이라기보다 성이겠지?
아히루 드롯셀마이어....... OTL;;;;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11/27 22:27
mirugi님 / 와아아아;;; 제 돈 내고 산 첫 만화책이 캔디캔디라니 정말 소중한 추억이네요! 기념비적입니다. 문방구에서 만화책을 안 팔기 시작한지 얼마나 된 건지... 분명 중학교 때도 팔고 있었건만.

헤니히 / 어 성이지. 묘비에 적힌 것만 봐도 그렇고....
Commented by mirugi at 2005/11/27 22:35
그 전까지는 부모님이 사주셨거나 했으리라 추측되는, '읽은 기억은 있지만 직접 산 기억은 없는' 책들 뿐이었거든요.
일신사판 『캔디 캔디』는 직접 돈주고 샀습니다. 전권이 없어서 부분적으로밖에 살 수 없었던 것까지 기억하고 있죠.
(빠진 권은 얼마 전에야 다시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직접 산 것이라서 그런지 그 이전에 갖고 있던 만화책들은 전부 사라졌는데, 이 일신사판 『캔디 캔디』만큼은 지금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물론 『캔디 캔디』를 어렸을 때부터 너무나도 좋아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직접 산 책에는 아무래도 보다 큰 애착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5/11/28 22:08
mirugi님 / 그때부터 보는 눈이 탁월하셨군요(웃음).
저도 그런 책을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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