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보러 갔다가 지르고 말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돈을 쓰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때문에 차와 케이크는 얻어먹었습니다;;;;)
저렇게 세트로 앉아있으니 참을 수가 없었어요 ㅠ_ㅠ 아 변명 참 구차하다.
정말이지 삼년 전부터 오리가 오리로 안 보이고 까마귀가 까마귀로 안 보이니
사람 생각 뒤집히는 거 참 한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킹콩 멋졌습니다. 앤은 이제까지 본 영화 히로인 중 최강의 여자 같습니다.
아니 그 전에, 저렇게 징그러운 장면이 많았다면 누가 경고라도 해줬어야지!!!!!! ;ㅁ;

요새는 볼 영화가 너무 많아요. 하지만 역시 최강은 왕의 남자였습니다. 보고 나오면서 머리가 그저 멍~ 했어요.
by 살아가자 | 2006/01/05 13:23 | 루우의 사랑고백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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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사이암 at 2006/01/05 17:15
흑흑 ㅠ_ㅠ 사람잡는 영화가 많은 1월 초라서 그저 비명만 지르고 있습죠.
Commented by Laitwave at 2006/01/05 18:49
더블로 지르셨군요. 더 불 질러드리겠습니다. ^^

무려 백조날개가 솟아나는 오리입니다. (날개 리필가능)
http://www.babomall.com/rd/index.html?pg=detail&uid=16091&step=nd&ca=in&cb=in2

황금알대신 CD품은 오리입니다.
http://www.babomall.com/rd/index.html?pg=detail&uid=16090&step=nd&ca=pa&cb=pa-cd

이상, 평소 "안선생님"이라 불리우는 어느 악한의 꼬드김이었습니다.
Commented by 계짱 at 2006/01/05 21:34
...넌 정말 어디서 오리인형 진짜 잘 지른다....
Commented by 존다리안 at 2006/01/05 21:53
킹콩네 섬에 징그러운 게 많은 이유는 그만큼 생태계가 풍요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퍽!-
Commented by 청룡하안사녀 at 2006/01/05 23:56
남의 이글루에서 이러면 실례지만 광파님......... 그 오리는 희망이나 품지 왜 CD까지 품어서 이 못난 이들 심장으로 만족못하고 지갑까지 옥죄고 있답니까!!! ㅠ_ㅠ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6/01/08 23:55
사이암님 / 정말입니다!;;; 이번 주부터 또 뭔가 개봉했었는데 확인해봐야겠어요. 대작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네요.

Laitwave님 / 크하하하하 티슈는 무려 백조의 날개인 겁니까!!!!!!! ㅠ_ㅠb
........근데 너무하시네요 이런 것까지 알려주시고 orz

계짱 / 얘네들이 날 알아보고 쫓아오는거 아닌가 싶어.

존다리안님 / 그래도 가고 싶진 않아요.

청룡님 / 그러게 말입니다 흑흑. 인형 지르고 전사한 지갑의 온기가 식지도 않았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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