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가페이즈으으으으으으!!!!!!!!
니가 이겼다 룽.... orz
어째 들고 오는 것마다 나를 격침시키니.

야마다 레이지 씨의 <아가페이즈>를 봤습니다. (각혈)
보는 내내 왠지 데자뷰가 느껴진다 싶었는데...
넷으로 찾아보니 예전에 친구의 추천으로 <NG>를 봤던 적이 있군요.
그때도 괴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쪽은 뭐;;; 완전 탈진.

만화에서 남자캐릭터에 반하는 건 일상다반사지만
정말로 몇몇 여자캐릭터들을 아끼는 것처럼 좋아하게 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히루나 메로코만큼 좋아하게 되는 남자캐릭터가 생길 거라고는 단 한번도 기대한 적이 없는데
이런... 키도 신지보다 세 배는 더 하는 주인공 같으니라구...(부들부들부들)
거기다 이렇게 엔딩을 낸다는 데서 작가의 사악함이 너무나도 드러난다.
또 일본에다 주문서 넣어야겠네요... 흑흑흑흑.


[ 어둠 속에서 l 끊임없이 싸워왔던 나날들은 l 결코 널 l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
...(상을 뒤엎는다)


BGM : janne da arc의 <Dolls>
by 살아가자 | 2006/08/15 10:14 | 만화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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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inephile at 2006/08/15 10:46
그 밴드하는 호모청년이 야구선수 한테 반해서 야구하러 뛰어드는 그작품 맞지요?..군대가기 전에 본기억이 있는데..마지막 장면에서 '넌 내 타입이 아니야'라고 말하며 등을 돌리던 주인공(이젠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군..-;-)의 모습만큼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Commented by Starless at 2006/08/15 11:28
그 초반의 강렬함에 비해 엔딩이 아쉬웠던 작품. 아니 뭐 나름대로 반전이라면 반전이지만 그냥 벌여놓은 설정 수습 못해서 그렇게 끝냈단 느낌이랄까. 박연씨 번역도 참 뭣하고. 그래도 재미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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