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낚시질이 해보고 싶었습니다

H님의 피그마리오 완독을 기념하여(뻥) 모처럼 여기 오시는 피그마리오 팬분들에게 서비스입니다.



피그마리오 두번째 오프닝입니다. 첫번째 오프닝과 비교하면 퀄리티가 달라도 너무 달라서 당황스러울 정도.
초반 애니 그림은 이랬는데 말입니다
이 작화랑 위 동영상이랑 정녕 같은 애니란 말인가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겨!!!
...작품의 명예를 위해서 말해두지만 '오프닝만 멀쩡하고 본편은 안습인' 케이스는 아닙니다. 초반 작화가 이랬던 것뿐..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해주세요.





위의 동영상은 나우누리 앙끄동에서 돌던 거지만 요건 저희집 홈비디오(...)가 출처입니다.
(소문의) 피그마리오 애니메이션 MBC 방영판의 마지막 장면. 디지털화해주신 루루님께 감사.
by 살아가자 | 2006/09/05 18:12 | 애니메이션 | 트랙백(2)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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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프린세스 츄츄 ~에버 .. at 2006/09/05 23:55

제목 : 넌 이미 죽어 있다 ~ 피그마리오
일년 전쯤에 홈피에서도 한번 폭주를 했었습니다만... (그때 돌린 음성파일 다들 가지고 계시지요들?) 언제 얘기해도 새롭게 아프군요 이건. 아 상처가 쑤시네. MBC에서 [금발의 제니]와 [요술소녀]에 이어 방영했던 월화대하드라마, 와다 신지 원작의 [피그마리오]. 이제까지 몇번이고 이 작품에 대해서 썼었지만 그래도 치유가 안 됩니다... 무서운 후유증.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화의 히로인이 '죽었는데 다시 안 ......more

Tracked from 여행자의 느티나무 - .. at 2006/09/08 12:07

제목 : 문득 피그마리오가 생각나서...
이런저런 잡상이지만 일단 피를 토하는 애니메이션으로 봤던것은 분명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초 파격이었던 올리에양과, 일단 주어지는 암시만 보면 지 엄마인게 분명한 괴물딱지랑 싸우는 히로인, 뭐 비극이라면 엄청난 비극일법한 그런 상황만 주어버리는게 참 대단하다면 대단할법한 그런 모습입니다 그려. ... 근데 피그마리오하면 그란덴의 머리속에서는 오로지 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생각납니다. -_-;; ......more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6/09/05 18:32
으어어어어어억!!! (가슴 한켠을 붙들고 피를 토하며 뒹군다).......>-<-0
Commented by 절세마녀 at 2006/09/05 18:32
..아, 증말..저 잊혀지지도 않는 마지막 장면...OTL
Commented by 샌드맨 at 2006/09/05 19:17
타이의 대모험도 만만찮죠 [먼산]
Commented by 탁상 at 2006/09/05 19:31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ㅅㅇ~!

밀려오는 감동...캬 (......)
샌드맨님 말씀대로 타이의 대모험도 한몫하죠 (...)
Commented by ranigud at 2006/09/05 19:47
제발! 결말이 뭔지 누가 좀 말해줘요!!!!!(절규)
Commented by 너구레느 at 2006/09/05 20:01
정맒!! 저는 정말 추억의 애니인데 주위에 말해도 아무도 몰라서 진짜 슬퍼했었어요 ㅠㅠㅠ
가만히 불러보면 들려오는 목 소리 어 머 니~~
Commented by 검은고양이 at 2006/09/05 21:17
... 결말.... 을 보여줘요!!!!!!!!!!!!!!!!!!!!!!!!!
Commented by 지현 at 2006/09/05 21:54
...학원 가느라 못본 마지막회로군요. 친구에서 설명을 듣고 얼마나 허무했던지...
Commented by Starless at 2006/09/05 22:00
이런 강태공!!

..그 결말이 단순하다면 단순한데 거기까지 이르는 전개가 그렇게 만만치만은 않습니다. 특히 5부 막판이 아주 끝내줍니다 ^^
Commented by rein at 2006/09/05 22:51
어린 마음에도 미소년 주인공에 두근댔었던 애니로군요./// 친척이 만화계에 있었다나 그렇던 친구로부터 고퀄리티의 일러스트 엽서 세트를 받았었는데 세월과 함께 잃어버려서 가슴이 아프네요ㅠ
Commented by 당근 at 2006/09/05 22:54
낚였습니다...OTL 이거 정말 언제 피그말리온 결말 발표회를 가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네타가 필요해도 너무 필요하다구요오ㅠ.ㅠ
Commented by 계짱 at 2006/09/05 23:39
..왜 (피그마리오 자체가)기억이 안나는걸까..ㄱ- 이거 몇살때 방영한거심? 다 떠나서 송도영님의 깜찍한 나레이션(...)과 뭔가 지금과는 비슷하면서도 어딘가 다른 이미자님이 신경쓰이는건 나만??(....랄까 이 분들이 맞는걸까; 송도영님은 맞을텐데;; 이미자님이 어째..ㄱ-..꺼림직;;)
Commented by 이슈비케 at 2006/09/05 23:45
올리에가 죽었던 것이 정말 마음 아팠어요ㅠㅠ 자기의 운명을 알고도 주인공을 따라갔죠. 어머니 동생이었나... 그 여신도 참 매력적이었는데. 어렸을 때 초등학교 2학년땐가 즐겨 봤는데 의외로 또래 친구들이 모르더라구요O_O 이렇게 다시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세상에, 이런 만화였군요.
그런데 정말 저게 끝인가요? 저랑 동생이랑 이거 보면서 어? 정말? 저게 끝이야? 이랬거든요. 정말 끝인가요;? 아님 일본에서는 또다른 이야기가 있는 건가요?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6/09/06 02:12
절세마녀님 / 정말 잊혀지지도 않는 분노의 라스트씬이죠 o<-< 그때는 MBC에서 결말을 짜른 줄 알고 분노를 금치 못했는데...

샌드맨님 & 탁상님 / 그래도 타이의 대모험은 내용이 완전히 공식대로인데다가 라이센스판이 결말까지 출간되었잖아요. 피그마리오는 모험물의 탈을 쓴 미스테리물이었다는게 직격이었습니다.

ranigud님 / 요새는 보신 분도 여럿 계시니까 누가 리뷰 좀 써주세요... 너무 길어... orz

너구레느님 / 흑흑 고등학교 때까진 저희 자매밖에 기억을 못해서 가끔은 꿈이었나 생각한 적도 있었답니다.

검은고양이님 / 저 소리를 7년 동안 했다는...

지현님 / 허무하긴 했는데 나름 강렬했습니다. 아니, 너무 강렬한 라스트여서 문제였어요...
Commented by 살아가자 at 2006/09/06 02:16
Starless님 / 이분 즐기고 계셔!!!

rein님 / 요술소녀 종영과 동시에 나오는 미소년 예고편에 낚인 사람이 접니다. 그런 레어아이템을 잃으시다니 이런 몹쓸 분 ㅠㅠ

당근님 / 겨... 결말 발표회씩이나... orz 요새는 그래도 일본에서 들어오는 정보가 많이 트인 편인데도 ;ㅠ;

계짱님 / 송도영님이랑 이미자님이 맞아. 피그마리오 캐스팅은 그래도 꽤 유명한 편이지. (게다가 초호화...)

이슈비케님 / 요정 올리에와 수정공주 올리에는 정말...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었죠;;; 저런 만화였답니다.
저도 저게 끝인지 아닌지를 몰라서 정말 오랫동안 헤맸습니다만(먼산) 애니는 저게 끝입니다. 코믹스는 5부로 완간인데 저 엔딩은 코믹스의 4부에 해당해요. 아마 연재속도를 따라잡아버렸는데 미스테리물이다보니 얼렁뚱땅 결말낼 수도 없어서 과감하게 짤라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Commented by Innocent at 2006/09/06 11:35
아악 살려주세요 살아가자 님ㅠㅠㅠ그래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오프닝 보다가 울 뻔했어요오오오 게다가 저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는 여전해서...ㅇ<-<
Commented by 라디지안 at 2006/09/06 13:02
살아가자님,다시금 죽**자님이 되고싶으신겁니까!!!
저 진짜 막 심장이 욱씬욱씬하니 가을타는데 거기에 더하여 죽어갑니다.흐윽,염장의 염장이지요.피그마리오.ㅠㅠ
그나저나 덧글 다신 분이 말씀하신 타이의 대모험.....그것도 참 만만찮죠.(먼산)그 분 애니도 전부다 엔딩이 염장입,아니아니,전편이 염장입니다.사람을 그런식으로 굴려먹는건 어디서 보고 배운 도랍니까!!!;ㅁ;(절규)
진짜 언제고 피그마리오 전편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근데 구해지질 않네요.(기절)
Commented by Hylls at 2006/09/06 19:32
..이, 이 님...!!! OTL
그만두세요 이러지마세요 전 살고 싶어요...!!!! ;ㅁ;

악악 맨날 바쁘셔서...! 언제나 님을 붙들고 꼭 피그마리오와 그 외 미완된(방송 짤린) 수많은 걸작에 대해 소리쳐 엠에센을 누르겠어요...! ;ㅍ; <=
Commented by 금빛바다 at 2006/09/06 20:24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시면 안 되요오..ㅜ_ㅜ
이전에도 쓰셨던 글 보고 대체 저 이야기의 엔딩은 뭔지 궁금해 죽을 뻔 했단 말입니다아..
이렇게 다시금...ㅜ_ㅜ
Commented by 그란덴 at 2006/09/08 11:36
...올리에 죽어서 저도 죽을뻔했다는 (...)
Commented by 패스 at 2006/09/08 2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잊었던 기억과 쓰라림이 동시에 물밑에서 솟구쳐올라 더블 핵펀치......!!!![무슨 소린지 나도 모르겠다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히요노 at 2006/09/13 23:57
제...........제가 답글을 여기 달지 않았었군요.......

........아놔 이러시면 안돼요......그나저나 저 오프닝 2기....너무 멋지잖아....대체 누구야.....내가 크루트 따위가 다 이뻐보이다니.......그치만 그치만 그치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 제발 누구라도 좋으니 재방좀 해줘요. 그렇게 인기가 없었단 말이냐~!!!!!;ㅁ;ㅁ;ㅁ;ㅁ;ㅁ; 어스시도 다시 나오고 로미오의 푸른하늘도 DVD가 나오고 명탐정 홈즈도 구할 수 있는 이 세상에 왜 넌 이렇게 내 속을 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괴소년 at 2006/09/21 11:17
허억 이 만화 'ㅅ';;
MBC 방영 당시에는 제목이 피그말리'온'이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다른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 나지만 저 남색머리 아가씨가 그렇게 된 이후로 몇날밤을 못 잤었지요. 아직도 대사 하나하나가 소록소록합니다 ;ㅅ;
그러나 주위의 아무도 기억을 못해서 혼자 헛것을 봤나 싶어 더더욱 쓰라렸던 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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