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뮤지컬
2006/10/27   뮤지컬 음악 버닝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10]
2005/08/30   한국판 뮤지컬 <돈키호테> 만만세 염장리뷰 [20]
2005/06/14   나혼자 당할 수 없는 한밤중의 테러 ~ 위험한 게임 [18]
뮤지컬 음악 버닝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잼프로젝트와 잔다르크와 슬레이어즈의 시즌을 돌고돌아, 드디어(?) 뮤지컬 음악에 버닝하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아마 공감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여러 우물을 파다 보면 특정 장르에 번갈아가면서 버닝하게 되지요 ^^;
한번 애니계열에 꽂히면 줄창 그것만 듣고 있다가 갑자기 한국가요로 튄다든가 하는 식으로요.

겨울하면 뮤지컬이지요.
어떻게 그런 논리가 성립하는가 하면,
겨울인걸요. 겨울 하면 찬바람이지요. 찬바람이 도는 곳은 지금의 제 호주머니지요. 찬바람도는 제 호주머니 하면 연말 뮤지컬 예매지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로미오와 줄리엣] 내한이라니 이건 뭐 버텨낼 재간이 없는걸요.
얌전히 첫공연을 지르는 수밖에는.

그런데 인생은 예측불허라서 그 의미를 갖는다던가요.
이번 뮤지컬 버닝의 포문을 연 것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라
로미오와 줄리엣이 아니라.....
.....

알X마님 캐매너염
아니 누구를 탓하리오까마는.
이분이 제게 노트르담 드 빠리 실황음악을 토스하신 것이 벌써 지난 내한 때의 일입니다.
그걸 이제사 BGM으로 틀어놓고 있었던 제가 죽을 놈입니다, 예.
이미 2cd OST와 영어판과 DVD까지 사놓고 줄창 반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뒷북이 싫어요...
네가 날 파멸시키는구나! 네가 날 파멸시키는구나!

그래서 지금도 스티브 발사모의 belle에 빠져서 다른 곡을 차마 못 돌리고 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다음 트랙으로 넘어가려나.
젠장, 푀뷔스 같은 캐릭터따윈 딱 질색인데 말이예요.
얼굴도 아니고 노래소리로 여자를 유혹하다니 이렇게 약은 놈을 봤나 ㅠ_ㅠ

요새 계~속. 계~속 뜸한 상태입니다만, 정말 거짓말 안하고 슬레이어즈밖에 안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졸업논문조차 진전이 없습니다 orz 저도 괴로워요. 전에 시도했을 때는 재버닝되질 않아서 글이 안 써지더니만 이제는 길을 가도 밥을 먹어도 그 생각밖에 안 난다니까요.
지금 와서 모아놓은 자료들을 보면 생각보다 큰 일이 되어버렸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 전 그냥, 미완으로 튀어버린 작가들에게 당신 글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을 뿐인데 말이지요. 그것뿐이었는데. 역시 리나 인버스는 가벼운 마음으로 건드릴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던 겁니다;;;

감기 때문인지 글이 횡설수설하네요 ^^; 원래는 로미오와 줄리엣 각국별 앨범 비교라도 써보려고 들어온 거였는데, 오늘은 늦었으니 다음 포스트로 미루겠습니다.
어째 로미오와 줄리엣 예매 얘길 하려다 노트르담 드 빠리 얘기만 써버린 것 같지만, 저 R&J 엄청 좋아합니다.
각국별 OST들을 전부 지른다는 미친 짓을 해본건 아직 R&J밖에 없어요... . . . . .
돈키호테와 지저스는 너무 버젼이 많아서 엄두가 안났던 것도 있지만요.
특히나 지저스는 예의 76년 일본판 질렀던 걸로 10년치 만용을 다 써버렸습니다. 앞으로 10년 간은 샘플도 안 들은 채 앨범을 지르지는 못할 듯.
by 살아가자 | 2006/10/27 00:51 | 뮤지컬 | 트랙백 | 덧글(10)
한국판 뮤지컬 <돈키호테> 만만세 염장리뷰
제가 요즘 무슨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지 아십니까?

멀리 계신 부모님을 생각해도, 좋아하는 친구들을 생각해도, 동경하는 지인 분들을 떠올려도,
맨 마지막에 따라오는 생각은 항상

‘으아, XX님과 함께 뮤지컬 <돈키호테>를 보고 얘기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텐데...’

...라는 망상으로 귀결됩니다. 그런 식으로 제 머리 속에서 멋대로 스쳐지나간 분들이 이미 몇십 명입니다요. 게다가 이틀 간 저를 괴롭히던, 뱃속에서 타오르는 불덩이마냥 굴러다니던 여행사진 상실의 아픔마저 치유시켜 버렸으니 정말 강력하다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제가 어제 저녁에 본 것이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로 이건 완전 염장 포스팅 되겠습니다.



그래도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by 살아가자 | 2005/08/30 02:23 | 뮤지컬 | 트랙백(2) | 덧글(20)
나혼자 당할 수 없는 한밤중의 테러 ~ 위험한 게임
테러라고는 해도...

저는 한밤중에 요리 사진을 올린다거나 그런 치사한 짓은 안합니다.

안심하시고 접힌 페이지를 열어주세요 ^_^

아, 소리가 좀 작은 편이니까 볼륨 올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This is the sexist song in the world! (...I think)
by 살아가자 | 2005/06/14 19:16 | 뮤지컬 | 트랙백 | 덧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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